내용은 몇일전에 고등학교 졸업식이 잇엇어요.

그래서 친구들도 저희학교에 와서 축해줫습니다..

졸업식이 끈나고 동네 근처 막걸리집에가서 소주와 막걸리를 죽어라고 마셧죠 ㅎㅎ

아무튼 정말 취해서 제 친구들도 제정신이 아니더군요..

그렇게 술을 다 마시고 친구와 택시를 잡아서 집에 도착햇습니다

다음날 친구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자기 핸드폰을 가지고 잇냐고

뒤져보니 제 마이 호주머니 안에 잇더라구요..

그래서 우연찮게 몇일보관하게 됫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이녀석이랑 예전에 사겻던 1살어린여자애입니다

저도 한두번 본사이구요.. 거의 모르는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아파트 사는데도 1,2번 본게 끝이네요

아무튼 여차저차 해서 핸드폰을 내가 보관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햇습니다

이 말을 시작으로 문자를 계속 하게 됫는데 연락하다 보니까 애가 매력잇고 괜찮더라구요 ^^;

그리고 오늘 친구한테 핸드폰 돌려줘야한다고 그동안 재밋엇다고 하니까 바로 제 번호를 물어보더군요 ㅎㅎ

그래서 지금까지 문자하고 잇네요.. 아까 술먹고 연락왓는데 뭐 자기 오빠가 되어달라고 하네요.. 알앗다고는햇는데

무슨말인지 잘몰르겟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무슨 소원이 잇다는데 예약해놧다가 나중에 말한다네요 애가 좀4차원같아요

제가 여자를 거의 안만나봐서 ㅠㅠ 얘가 저한테 관심이 잇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