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2주정도 된것 같아요 저는 26살 여친은 21살 5살 차이입니다.

고백은 제가 먼저 받았구요. 근데 사귀기전과 사귀고난 후에 몇일간은 연락도 잘 되고 했습니다.

근데 언젠간부터 바쁘다면서 연락이 조금씩 뜸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씹거나 전화를 안받는건 아닙니다.

그냥 연락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다는게 뭔가 답답하네요.. 그래서 나랑 왜사귀는건지 궁금하다고 까지 얘기햇습니다.

당연히 좋아해서 사귀는거고 자기가 표현을 잘 못한다고 하더군요 표현이 서투르데요

알고보니 자기 전 남친이 상처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고 헤어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똑같이 질려할까봐 걱정된다나 뭐라나 암튼 그렇게 말한적이 있었거든요

암튼 뭐 바쁘고 그렇다는 이유로 연락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수월하게 안되고 뭔가 끌려다니는 기분이라 좀 그렇네여..

무엇보다 너무 오랜만에 연애를 하다보니 어떻게 챙겨줘야할지도 모르겟고 조언좀 해주셔요.. 욕은 하지말아주시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