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유수다방에 글 남겼었는데 카테고를 지켜야 할것 같아서 여기에 남깁니다.
뭐 대충 내용은 같이 일했었던 여자알바생과 데이트를 햇는데 뭐 영화관에서 제 어깨에 기대고 술집 가서도
안주고 먹여주고 집데려다줄데도 분위기 좋고해서 호감이 있냐고 여쭤본 글이었습니다.
남이 들었을땐 충분히 그린라이트 일수는 있는데 제가 괜히 질문한게 아니에요 ㅠㅠ
일단 카톡이 너무 느립니다. ㅠㅠ 짜증날정도로 첨엔 밀당이라고 생각햇는데 좀 정도가 지나쳐서 제가 오늘 하도 답답해서
물어봤습니다. 일단은 얘가 저랑 알바할때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한다고 오해하는경우가 종종있다고 했었습니다.
뭐 오해할만한 행동을 하나봐요... 왠지 저한테 한 행동도 그런것 같아서 물어봤습니다.
?
뭔 헛소린지 모르겟음 ㅋㅋㅋ 물론 저는 직설적이진 않지만 직설적인척 햇습니다.
이정도면 마음접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ㅠㅠ 마찬가지로 저도 헛소리를 하고잇네요 ㅋㅋㅋㅋ
연애초보니 이해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