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경계심이란.

killher 작성일 09.03.07 04: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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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

 

이말 참 중요한 말인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자에게 접근을 하는 경우가

 

크게 헌팅, 소개팅 뭐 이 두 정도라고 봤을때

 

헌팅의 경우 주위 아는 사람중에 멘트쓰는 사람 많이 봤지?

 

" 저기요. 여기 XX백화점이 어디있어요?"

" 제가 지방에서 와서 그런데 길좀 안내 해주시면 안될까요?"

"실은 맘에들어서....."

이러한 식의 작업멘트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 봤을거야.

여기서 처음 두줄정도 까지가 여자의 "경계심"을 약간 누그러뜨리는 멘트라고 보면 될거야.

 

 

여자는 계속적으로 경계심이란 보호막을 발동해.

 

공들여 꼬신 그녀와 모텔에 들어갈때도, 들어가서 거사를 치르기 전에까지도 말야.

 

뭐 답있냐. 자신만의 스킬을 만드는것 뿐

 

 

 

다른 방법으론

 

보조를 맞추는거지. 즉 그녀와의 걸음을 맞추란거지.

 

자고로 남자는 빨리 달아오르고 여자는 천천히 달아 오른다고 하자나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ㅎ

 

대게 초짜일떄의 남자는 여자를 위한다면서 자신만 생각하게 되지

 

정작 중요한건 여자의 단계?가 어느정도 까지 진전됬는지 파악 하는건데 말야

 

그래서 남자들이 잘 알아야 할것이. 여자가 보내는 호감의 표현이야.

 

여자가 보내는 호감의 표현을 잘 알아야 여자의 현제 단계가 어느정도 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테니깐.

 

남자는 이걸 잘 파악해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알맞은 강도의" 대쉬를 해주면 되겠다 이거지

 

참 어렵지? ㅎㅎ 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좋은오빠" "좋은친구"가 되버리니 정신 바짝 차려야되 ㅎ

 

 

 

매력녀님이 쓴 글보고 걍 써본 글이고

 

 

 

걍 한가지 더 첨가를 하고 싶은데

 

갈수록 나는 이말이 진리라고 생각해

 

"내가 느끼는데로 상대방도 느낀다"

 

내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그녀와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면

 

그 마음이 전달이 되고, 내가 재밌었다면 상대방도 재밌었을거라는거.

 

이말이 중요한게 뭐냐면

 

자기 내면을 닦으라는거지.

 

외면을 포기하란 소린 아니고

 

( 외면은 자신만이 풍기는 이미지가 호감적으로만 형성되면 되는것 같고 )

 

내면은 자신의 수련으로 이루어 지는것 같아

 

때문에 여성들이 대게 좋아하는 남자가 어떤 타입이겠어?

 

유머러스한 남자? 매너남? 매력남?

 

다 좋지.. 물론..

 

근데 가장 중요한건 남자다운 강한 남성이라고 생각해.

 

뭐 쌈잘하란 소린 아니고 ( 잘하면 좋지만 ㅎ)

 

내면적으로 강한남성을 키우면

 

너의 그런 내면이 자연스레 매력이되어 그녀에게 전달되지 싶다.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고, 공부도 하고, 여자도 많이 만나 보라고 

 

 

시간이 넘 늦었네.

 

담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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