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집에 놀러가서
여친방에서 있다가 심심해서
옆에 보니깐 사진들이 있길래..
봤는데 ...그새 여친도 옆에와서 같이 설명해주면서 같이 보고있는데..
전 남친과 섹x후인듯한...차림으로..찍은 사진들이..보였습니다.
여친은 당황한듯 보였고..
전..그 모랄까..패닉상태가 되어서..나가버렸습니다.
원래 내일 입을 옷을 준비하고 우리집 같이가서 잘려고 한 여친을 버리고
그자리로 그냥 나와서 전화도 받기싫고 그래서..전화오는데 무시하고.
집에와서 혼자 쏘주까며 담배로 날을 샛습니다.
다음날 이상한 번호로 연락오더군요
전 많은 생각끝에..과거니깐....그냥 없던일로해야지..하는데
이건 몽미..?
여친이 화를내면서 어제 그따구로 나가는게 어느경우냐며
여친이 어이가없어서 하도 열받고 그래서 핸드폰을 박살냈다고하며
이젠 헤어지자고 짜증나서 안되겠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네요..
이건 몬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