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2년동안 변동없던 제 가슴에 순풍을 불어 제끼는 처자가 있습니다..
만나기는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고작 3번봐놓고 뭐가 이렇게 떨리는지;;;
다름이 아니라,
둘다 약간 술이 있는 상태에서 데이트 신청을 확 해버렸습니다.
그것도 두건을;;
화요일날 저녁과 토요일날 영화 +까페 + 저녁 + 술자리까지;;
이렇게 해버렸는데요..
지금은 그냥 그저 그런 친구사이구요.
데이트 어떻게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뭐 이런 저런 스킬이 없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