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툭 까놓고 애기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제 곁에는 여자가 둘있는데요..
한명은 제가 좋아하는 여자고.. 한명은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입니다.
문젠..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는.. 저에게 거의 매일같이 문자해주고, 전화해주고.. 하는데..
막상 제가 감흥이 없다는거고..
반대로 제가 좋아하는 여자는.. 매일은 아니지만.. 문자해주고 전화해주고 하는데,
얼마전부터 반응이 뜸~~ 해졌습니다.
아마.. 제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고 느낀 거 같은데...
반응이 뜸해지고.. 그렇게 저를 피한다는 느낌도 받는데..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는 계속~~ 관심을 표명합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제 마음이 반반으로 기울어버린거 같습니다.
얼굴로 보자면.. 제가 좋아하는 쪽이 이쁘긴한데.. 뭐.. 그렇게 특별난 것두 아니구.
아!!!
정말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과연 어느쪽을 선택해야. 제가 후회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