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약 6개월동안 사귀는 여친이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있어서 짱공인들께 물어봅니다 ㅋ
보통 아무리 서로 잘맞고 이상형이여도 2년이지나면 시들해진다고 하잖아요.
뭐 도파민의 분비도 그렇고 서로 단점도 잘보이고 등등..
그런데 주위에 간혹 보면 10커플중 2커플정도는 4~5년을 사겨도 거뜬한 커플들을 보게되는데요
그들을 보면 풋풋한커플들의 그런 끓어오르는 사랑은 보이지 않더라도 뭔가 끈끈하고 절대적인 믿음이
보이는것 같은데요. 그 비결이랄까 노하우가 뭘까요..
아마 제나이대 사람들은 이십대초반이기때문에 그런 노하우나 이해심 그런것들이 부족해서 1~2년을 못가고
헤어지는것같습니다만..
저와 제 여친은 오랜친구처럼 그렇게 오래오래 사귀고 싶어하는 커플이거든요. 쉽게끓고 쉽게식는 그런사랑이아닌;;
정말 요약이든 장문이든 감사히 받아드릴테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