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거의 사귄지 100일
초반에만 어디어디 놀러갔지 지금은 항상 똑같습니다
신촌에서 만나서 까페갓다가 밥먹고 디비디방가거나 간단히 술마시거나
지나고 생각해보니 제가 여자친구에게 너무 추억을 안겨준게 없는것같아요..
정말 이러다가 나중에헤어지거나 그러면 그냥 사귄것만 기억날듯한..
그냥 이런 일상생활속에서가 추억이될지도 모르지만요. 좀더 뭔가 가슴속에서 그사람과의 추억같은걸 많이 남겨주고싶은데요
그래서 이제부터 정말 나중에 헤어져서라도 기억에 남는 추억들을 차근차근 만들고싶은데
뭔가 어떻게해야 될지 생각이 나질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