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픽업아티스트님 글 읽고 또 읽어봤습니다.
복습에 복습에 거듭났고, 슬슬 호감있는 공순이에게 접근해볼까합니다.
아무래도 공순이니... 주위 파리가 많이 꼬일테니까요
걔가 혼자 자주 앉는편이니.. 여기 앉아도 되요? 라고 시작해서
호구조사 시작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근데 계속 픽업아티스트님 글 중
여자 행동 하나하나를 분석하면서 이게 무슨뜻일까 하며 궁금해하는가?
미안하다. 이미 주도권은 여자에게 넘어가 버렸다.
이 글귀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말주변도 그리 좋은편도 아니고 외모에 자신있는편도 아니지만...
도전해볼랍니다. 많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