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졸업한 학교에 아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가..우연히 저희과 조교로 에전에 알던 과동생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놀래가주고서는 엌..너 혹시 영희아니니?(가명)이렇게 대화말문이 트이면서 서로 얘기를 신나게 햇더랫죠 그런데 정말 우연찮게 그여자애도 편입때문에 학교에서 조교활동하면서 지금 공부중이라네요.사실 저도 편입준비중이라..그렇게 서로 공감대가 형성대면서 대화분위기는 업업!!;; 서로 관심분야가 편입이다보니 대화분위기가 순조롭더군요.학교다닐때는 서로 대화한번 안했던 사이인데 --;; 그렇게 대화하다가 그여자애가 오빠 언제한번 밥도 같이 먹고 연락도 하고 그래요..이러면서 연락처를 묻네요. 그래서 저역시 가르쳐줬죠. 대화중에 조교일이 생각지않게 바쁘다면서 하소연하네요.보통 6시나 8시쯤까지 한다면서 그러네요.제가 그애를 만난시각이 점심때엿거든요,제가 시간을 잘맞춰서 만난듯 하네요 ㅋㅋㅋ 점심시간이 끝나고 대화를 끝내면서 음료수 하나 건네주고 나왓네요. 걔가 말하길 자기는 점심도 못먹고 일해야 한다면서 투정되네여ㅋ 걔가 점심타임이 끝나고 이제 일을 해여 하는것 같아서 대화를 마무리하고 저도 이만 바이 하고 나왓습니다,.집에 가는길에 (난 도서관으로 공부하러~ㅋ 바쁘더라도 밥꼭챙겨먹고!힘내^^)이렇게 문자를 한통보냈는데 답장은 없네요. 바쁘다고 하던데 그래서그런지 아님 제문자가 답장보낼 문자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좀 소심해서리..--; 하여튼 대화 분위기는 참좋았구요.서로 맞장구치며 1시간넘게 대화했거든요;;.연락처도 그애가 먼저 물어봤고..서로 공통 주제가 편입이라서 그런지 다시만나도 대화소재는 식지 않을듯한데.,.앞으로 어떻게 연락을 하며..어떻게 문자를 보내는것이 좋을까요?제가 이렇진행과정에 완전히 초보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서로 만나게끔 약속정하는 진행과정좀 연애선배님 들게서 가르쳐주세요.저도 편입공부중이구요.그애도 편입준비생입니다.지금 학교 조교로 일하고 있구요.꼭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기 제가 보낸 문자내용은 큰 부담은 없는거죠?전 그애랑 바로 사귀고 싶다기보다는 정말 연락도 꾸준히 하고 사이좋게 지낼만큼 사이를 먼저 트고 싶은게 욕심이라 ㅋ 참고로 저문자한통 보내고 나서는 더 문자를 보내지는 않았습니다.자주보내면 공부 문자만 보내는 넘으로 보일까봐서 ^^; ㅋㅋㅋ 앞으로 진행과정 꼭좀 조언 부탁드립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