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미친듯이 붙잡고  울고 술먹고 그녀가준 선물,편지 다 태워버리고 부셔버리고 그녀를 잊기로 다짐함

둘째날...그녀의 학원 시간의 마쳐서 자동적으로 일찍일어남. 미칠듯한 고통에 하루쟁일 멍떄리다가 아는형들 불러서 클럽감

클럽가서 신나게 놀다가 지칠때쯤 또 개 생각나서 멍떄림  그녀가 다시 내게 돌아와주길바람

셋쨋날...또 일찍일어남... 젠장 또 하루를 멍때리다 친구 불러서 술먹고 나이트클럽감.... 부킹 신나게 하다가 죄책감땜에 또다시

멍떄림 친구한테 너무 미안했음... 제발 그녀가 내게 다시와줬으면 하고 믿지도 않는 신한테 기도함

넷쨋날... 4일만에 재대로댄 밥이란걸 먹음 또 하루쟁일 멍때리다가 친구불러서 술 미친듯이 먹고 친구한테 징징댐

다섰째날...점차 늦게 일어남 그치만 멍떄리는 똑같음... 아는형이 불러서 여성분 2분이랑 2:2로 술먹음 평소 같으면

어떻게 해볼까 이런 생각 했겠지만 마시면서도 그녀생각이 지워지질 않음 취하면 취할수록 더 그리워짐 그녀 한테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냄...

여섯째날...어제 문자보낸게 너무 후회댐 그녀가 없는 토요일 너무 내자신이 비참해짐 친구놈이 불쌍하다고 소개해준 여성분을 만나로감 벛꽃축제에 감 그녀와 함께 봤던 그녀집앞에 벛꽃이 날또 미치게함... 그녀에게 약속있다고 하고 일찍집에옴..

친구놈들 만나서 또 술한잔 걸쭉하게함... 그녀생각이 날또 괴롭힘....

일주일째... 일찍일어나면 너무 그 하루가 힘들고 괴로워서 억지로 잠을청함 오후 4시기상 하루종일 티비를 보고 하루종일

슬픈노래를 듣고 슬픈영화를 보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글을 찾아읽고 그녀는 날 그리워 할까 바보처럼 생각하고 바보같지만 싸이에 그녀의 관한 글귀를 적어놈 그녀가 이걸 보고 내가 불쌍해서 다시 돌아와줄까봐...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글을 씀

후... 그녀 생각이 절 정말 미치게하내요 잊으려고 애써 태연한척 해도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그녀생각만 하고 있는 제가

정말 한심하고 죽고싶내요... 진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그냥 당분간은 이 아픔들과 가치 살아야겟내요ㅎㅎ;

언젠간 저에게서 그녀가 떠나가겠죠?.... 이런글을 쓰는중에도 그녀가 다시 제개 돌아와주기만 바라는제가 정말 싫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