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거의 3년 다 됬네요
군대 가기전에 몇달전에 헤어졌었는데
제가 많이 좋아했었는데 많이 힘들었죠..
군대 크리 까지 터져서!!! ㅋㅋㅋ
아무튼 많이 좋아했던 애라... 가끔씩 생각나고 그러는데..
저희 학교에 그애랑 같은 고등학교 친구가 있었던 것 입니다! !
전 몰랐었는데.. 걔는 저랑 걔랑 사겼던걸 알고 있더라구요.
갑자기 학교에서 제 옛 여자친구 얘기를 꺼내는 겁니다~!
왠지 급 움짤 했죠 그냥 무시하고 그냥 수업 듣고 있는데...
그 얘의 한마디 오빠 요즘 OO가 오빠 생각 난다구 보고 싶다고
그러던데... 라고 말하더라구요
ㅎ ㅏ 진짜 헤어지고... ㄱ ㅐ 폐인 됐었었는데 ...
잊는데 정말 힘들었는데~
아무튼 저런 소리 들으니까 맘이 괜히 이상하네요 . . .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전화번호 집주소도 잊혀지지 않았는데
한번 연락도 해보고 싶고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하구 에고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험 계신분 없으신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