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제가 번호를 땄습니다..
여자애는 남자친구 있다고 했고,
"그쪽한데 사귀자고 한것도 아닌대 그냥 친하게 지내봐요"
라는식으로 전번을 땄구요.
사실 마음에 들어서 제가 뺏을 생각으로 접근 한것었습니다.
그리고 고민상담해주는식 하면서
그여자애와 그여자애 남자친구 사이를 조금씩 벌려 놓았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서운했던점을 말을 하면
전 그런 아니라는 식으로 대답하면서
만약 나였으면 이렇게 했을꺼다 라고 말하면서
사이를 조금씩 갈라놓았구요;;
결국 어제 헤어졌다고 연락 오더라구요
주위에선 나쁜남자라 머라하지만
주위 시선 신경 안쓰고 잘해볼생각입니다.
왠만하면 임자있는몸 건들기 싫었는대
20살에 스튜어디스 준비생이라,
외모,몸매 후덜덜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