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연애 s.o.s 유저님들 시험공부 잘 되시는지요? ^^
저도 시험기간이라서... 시험공부 다가 학교 식당에 갔는데..;
진짜 괜찮은 여성분를 발견했어요. 착하게 생기시고 .. 제 이상형..남자 일행분이 있었지만 가까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아직은 그 분에 대해 많이 모르지만...
만약 다시 보게 된다면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데..
다가갈 때 뭐라고 이야기 해야할 지 참 난감하네요.
예전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다가가서 말 걸어서 연락처도 받고 그랬는데
군대 제대 이후에 성격이 조금 변했는지.. 소심해지고 나이도 먹고 ..자신감도 잃어가는 듯한..ㅜㅜ
계속 조심해지네요...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