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됀지2달이 됐네요 제 연애상황은 검색해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ㅋㅋ
결론은 어제 술 진탕말아먹고 집에와서 잘려고 누웠습니다 이상하게 술만 먹으면 걔생각이 나더군요 잊자잊자 생각은 해보지만 잘안되더군요 연애경험이 많은 것도 아니고 이번 헤어짐은 이상하게 오래가더군요 결국....
어제 새벽 3시경 전여친에게 문자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마치 딴애한테 보냈습니다 대략 '집에 잘갔나 오늘 잼있었어ㅋㅋ 내가 내일 연락할게 잘자' 란 식으로 보냈습니다
아직까지 문자는 없네요 과연 제가 미친짓 한 걸까요? 혹시나 요즘 매일같이 제 미니홈피에 오는것이 그녀일까? 란 생각도 들어서 한번 보내봤는데.... 그래도 뭐 후련하긴 합니다 비록 답장이 온다면야 쫌당황스럽지만 기분은 좋을것이고 연락이 안오더라도 마음정리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