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으로만 즐기다 이렇게 글까지 남겨봅니다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웃는모습이 이쁜사람이죠..

제 여자친구는 백화점에서 일을 합니다 스포츠 /  아동 / 트래드 가 같이 있는 층에서 일합니다

그녈 처음 만난것도 백화점이였습니다 같은 매장에서 일을하게 되었죠

서로 많이 도와주고 매일 보다가 우리둘은 사랑하게됐죠..

그런데..

백화점이란곳이 소문이 많이 떠돈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근무시간 끝나고 같이 퇴근만해도 나중에 소문은 둘이 사귄다 이렇게 커져버려서

소문이 떠도는곳이 백화점이라고 합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소문을 듣고 말았죠.. 백화점에서 같이 안잔 남자가 없드라..

같은 층에 있는 남자들이랑 다 잤다더라 그런 소문이였죠..

소문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랫던 소문이 사실이 되어 제 귀에 들어오더군요.. 그녀입으로 직접 듣진 않았지만..

그녀가 술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하는거 압니다

그정도일줄... 같은 층에 일하는 남자들은 다 이렇게 생각하겟죠? 저여자랑 같이 자기 쉽다던데.. 나도 해볼까?..

이런생각하겟죠?..

지금은 저도 백화점에 주말 알바를 하기때문에 그 층에서 저랑 그녀가 사귀고있다는거 다 알고있습니다

제가 백화점 들어오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하더군요.. 과거 에 있었던일..

왜그랫을까요? 그녀는.. 왜 그 많은 그것도 같은 직장 같은 층에서 매일 얼굴보는 사람들인데..

자기 몸을 허락해줄수 있는걸까요? 그녀에게 관계라는건 하나의 즐거움이였을까요?..

현재 우리는 사귀고있습니다 그녀에게 사실을 듣고싶어요 진짜인지 아닌지..

그게 사실이라면 왜 그랫는지..

남들이 그러더군요 과거는 과거일뿐,, 허나 그 과거가 현재의 나를 힘들게 하네요..

과거없는 여자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 힘드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