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작업을 걸때나 연애를 할때 이놈의 자존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아하는 여자라면 자존심같은거 다버릴 수 있나요?
아님 나도 한 남자로써 자존심이 있다 절대 숙이고 들어가거나 가치를 깎는 일따윈 안한다?
저도 나름 자존심이 강해서 참 고민이 될때가 많습니다
이걸 내쪽에서 수그리고 들어가야 하느냐 아니면 끝까지 남자의 자존심을 지켜야하느냐
지금 저같은 경우는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제가 찍어보는 상황입니다만
잘되간다 싶다가도 가끔씩 짜증나고 해골빠개지는 상황도 있지않습니까?
이럴때 자존심같은거 그냥 접어두고 좋아하니까 무조건 양보를 해야하는건지
그렇지않으면 나보다 나이도 어린애한테 호구취급받지않게 자존심을 지켜야하는지
참 어렵네요 정답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