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2살 연상과 교재를 문제로 글 올렸던
20살 대학생 새내기입니다. ^^..
어제 드디어 그 누님과
이별을 했네요.
푸....
참.. 그 누님은 제가 아직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좋아하던 사람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이건.. 뭐...
저는 5개월 동안 좋아하고..
먼저 고백하길래 좋아서 붕붕 날뛰었는데 ㅎ;;...
쉽게 얻는 것은
쉽게 사라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했는데.,
이거 참 맘이 아프네요 ..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참 ,.. 이거 답답하군요;
저번 글에 조언해주신 짱공 형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결과는 보고를 해야 예의 일 것 같아서ㅎ... (-_-;;;;;;;;;;; )
그럼~_~;;이만 글을 마칩니다.
모두 가슴 따뜻한 연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