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중인데.....
정말 키스는 쫌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일전 집에 대려다주다가 여자친구에게 입술을 들이댔는데 정말 키스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요
제길.......역시 연륜을 무시 못하는듯......
이 얘길 친구한테 해줬더니 친구가 하는말
"임마 그런거 필요없다 침대에서 이기면 넌 승리자야"
친구야 고맙다 !!!!!! ㅋㅋㅋㅋㅋ
하지만 패배한듯한 이 기분은 뭔지......
참 그리고 궁금한거 한가지 !!!
연애겟 분들도 여자친구랑 진도 다 빼고 나면 질리나요 ??
전 진도 다빼고나면 왜 이렇게 여자친구가 질려지는지.......
정말 이런것 때문에 나중에 결혼은 할수있을지 걱정이 되요 ㅠㅠㅠ
만약 가정을 가지더라도 정말 아이때문에 의리로 살것같은 생각도 들구요 ㅠㅠㅠㅠ
지금 누나하고는 오래 가볼 생각으로 한달만에 키스했는데.....
조만간에 1박2일로 놀러 가기로해서 그때 MT서 자면 잠자리 까지 갈것 같은데....
그래서 정말 손만잡고 자볼까 생각도 하는중입니다.....
아 정말 어쩌다 이런 냉혈한이 된건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