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글재주가 상당히 없습니다. ㅡㅜ
학교에서 만났고요 같은동아리입니다. 과는 틀리고요,
지금은 학교잠시 휴식상태이지만 동아리활동을통해 만나긴합니다. 동아리방에서요;
1년전에 그녀를 정말좋아했는데 그때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마음을접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는상태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이 기회다! 하고 현재는 정말좋아합니다. 그녀성격은 완전남자 ㅋㅋ 다른
애들은 걔보고 까칠하다고 하네요; 전그런게 너무귀여운;; 얼굴은 완전 이쁩니다. 동아리에서도 탑이니깐요;; 보이스도 완전
남자입니다. 약간 거친목소리이지만 매력적인 또 말도 좀많이 거칠게하는편임 ㅋㅋ 저는 사람들이 걍 완전웃기답니다. 오버
를많이하는편이며 이성과 어울리는걸좋아하며(허나 그녀앞에선 절대 자제) 말하는걸 너무좋아하며 옷을 너무좋아하며, 옷은
정말 제가 열심히 입을려고 함, 허나 키가작네요 ㅋㅋ 172정도되니 작은거죠 허나 전 작은거에 굴복하지않고 어디서나 당당하
게 하고요 키작은거에대해 쪽팔리다고 생각안하고 당당하게 행동은 합니다. 허나 그녀앞에선 많이 쑥쓰러워지네요 ㅎ 예전
에 제친구랑 세명이서 그녀,제친구,저 여자1남자2 이렇게해서 밥을먹었습니다. 그녀랑 평상시에 동방에서는 많이 말을하지
만 이렇게 밖에서 나와 밥을 먹은것은 처음이네요; 밥먹을 때 그녀에게 많은 질문했습니다. ㅋ 이상형에대해 나오는데 카인
과 아벨의 소지섭;;;;;;;;;;;; 할말없었지만 ㅎ 키는 178정도를 원한다네요;;;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키가 꼭 중요한건 아니잖아
하면서 ㅎ 제가 좋아하는 티를 팍팍냈습니다. 근데 제가 평상시에도 장난을 아주잘칩니다. 특히 이성에겐 쫌 아리송할정도로
장난을 친다고하네요; 제가 키 뭐라고 장난하니깐 웃네요 ㅎ 솔직히 쫌 가슴아팠습니다. ㅎ 그녀와 본격적으로 한층더 친해
진 계기가된거죠 그후 몇일후 동아리방에서 야외로 가게됬습니다. 진짜 거짓말안치고 옆에 붙어다녔습니다. 그녀도 친구가많
은지라 아주자연스럽게 그녀친구들과도 이야기하며 잘지냈고, 뭐할때마다 옆에 앉으라고 하고 또 제가 옆에 앉기도하고 옆에
서 말도자주하고;
밤에 추운거같아서 옷긴팔도 걸쳐주고,, 남들에게 절대 그거안보일려고 일부러 긴팔 2개 챙겨서 걔옆에 친구한테도 걸쳐주
고;;; 저랑도 말아주 잘하고 저는 그녀를 좋아하고;; 아 모르겠네요 ㅎㅎ 뭐 이건 그냥 친한오빠인지 제가 좀 좋아하는티를 걔
앞에서 팍팍 냈습니다. 허나 일부러 모른척하는건지 ㅋ 그리고 제가 문제점이 고백도안한상태인대도 밀고당기기를 한다는것
입니다. 이거 미친건가요? 제가 좋아하는걸 티내고싶지를 않다는것이 아주 큰문제입니다. 직접 얼굴보며 말하는건 좋아하는
데, 문자로 뭐하기가 좀 두렵고 특히 전화는 더더욱 안합니다. 직접얼굴보면서는 잘하는데;;; 저는 정말 여자의 마음은 잘모르
겠더군요; 고백타이밍은 더더욱모르겠고요; 사랑도 타이밍이라고하잖아요;; 근데 그게몬지 도통;;;; 그리고 예전에 제가 걔보
고 이쁘다고해서 장난으로 팬클럽회장한다고 막장난으로 놀았는데 한 1년전에 ㅎㅎ 제가 이번에 동아리에서 걔옆에 항상붙어
있으니 아는동생녀석이 그녀가있는데앞에서 왜 형은 상아누나만 왜케 쫓아다녀요? 이래서 순간 정적 ㅋ 그녀랑저랑 얼굴보
며 2초정도웃다가 갑자기그녀가 아 내팬클럽 회장님이라서 그런다고 ㅎ 그래서 저도 센스있게 받아쳐서 그동생보고도 너도
팬클럽들어오라고 나름 센스있게 받아쳐서 말했죠 ㅎ
그녀와 같은 과 한학년후배이자 아주친한 여자 동생이있는데 그녀는 참고로 아주 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