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에 한남성입니다.
예전에 짱공유와는 많이 달라졌군요
요즘 걱정거리로 글올립니다.
들어주시고 댓글하나하나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3주전 아는동생과 나이트를 가게되었습니다.
외모는 자랑은 아니지만 흠 뭐랄까 괜찬은 편이라고 주위여자분들이 그러고
그에 맞게 낮에는 수영강사 주말엔 연극준비중입니다.
실명은 밣히지않을께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이트에 가게되서 한 여자를 만나게됬습니다.
원나잇보다는 그냥 놀라고 간거여서 그냥 연락처만 받고 다음에 영화나보자면서 헤어졋죠
그리고 이틀후 그여자와 만나게됬습니다.
머 술을먹으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고 얼굴도 괜찬은편이더라구요
근데 나이는 저보다 연상..
머 그닥 개의치않았습니다.
저한테 호감이있다고 알고싶다고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그날이 지나고 저에게 속인게 있다면서 연락이왔어요
회사 직장 동료중에 절 만나기전 일주일전에 사귀는 남자가있다고.
근데 내가 점점 좋아져서 헤어질 준비중이라고 기다릴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호감이니깐 그냥 만나면서 즐기면 되겟지하고 알았다고하구선
만났습니다.
근데 만나다보니 그게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뀌더라구요 .
뭐 저한테 하는게 진심으로 느껴졌으니깐요.
근데 이번달안으로 헤어질꺼라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랑 잘해보자고하면서 내일은 자기 친한친구들 만나러같이가자고하는데.
오늘은 그 직장 남자친구가 애기좀하자해서 지금 만나러 간거같구요.
제가 잘못됫다는건 알고있습니다.
근데 제 입장을 이해해달라는게 아니라 제입장이되면 저처럼 고민할수도있을꺼라 생각되거든요.
정말 좋아하게되서 지금 만나러 간다고 솔직히 말해도 질투가나고 짜증이 나기만합니다.
집에가서 전화하다는데 .
제가 지금 잘못된길을 걷고있는건지..
전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