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까지 고백을 한번도 안해봤어요
연애도 고등학교때 그냥 풋내기?식으로 해봤지만
제가 고백을 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지금 너무 좋아하는 애가 생겼네요
서로 알게된지는 2년가까이 되왔구요
가치 밥도 자주 먹고 자주 놀고 전화통화도 자주 하고
그애 역시 저한테 호감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제가 확신이 안서서..흠 그애가 저한테 호감을 보이고 나서 2~3달정도 끌었거든요..
그래서 애가 좀 지치고 포기?한것 같은데 ㅠ
아무튼 몇일전에 고백을 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애 앞에서 용기가 안나더군요 ㅠ
그래도 뭐 진짜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고백을 안해봐서 뭐라고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에서 대충 추천하는 장소나 멘트같은것좀 가르쳐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