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금 제가 좋아하고 있는 사람은 1년6개월 정도 알고지낸
같은과 동기인데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지는 3달 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가 유독 소심한 성격탓에 마음을 전혀 표현 안하다가
어젯밤 집에 들어가는길에 시간되면 밥이나 먹자고 전화를 했거든요 ( 부담스럽다고 3명이서 먹기로 했어요)
근 100일 다되는 시간동안 좋아한다는걸 표현하지 못해
어제 전화를 시점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 식으로 작업?! 을 해보려고 하는데
여자 쪽에서 부담으로 다가올수도 있다고 생각되 짱공형 들한테 의견을 구하려고 합니다.
우선 몇명의 과 친구들한테 XX를 좋아한다고 밝히고 밀어달라고 한다음 (개념 박힌 멘토 같은 친구들이에요)
편한하게 대화도 자주 나누고 다가갈려고 하는데...
한번도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다가가는 방법도 모르겠고 , 타이밍도 전혀 안나와서
감을 못잡겠는데... 횽들 한번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