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저도 한여자를 만나서 많이 힘들었던 경험도 했었고 그리고 여기서 sos도 많이 받았죠
지금은 머 없으면 없고 있으면 있는데로 살아가고있답니다 ㅎ 득도했다고 할까나? ..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제가 여자들 번호받았던 방법 2가지 정도만 애기할까 합니다..
성공은 했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머 첫 번째 방법은 가장 흔하고 다들 아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동네 버스정류장서 매일 그녀를 봤었구요 약 한달 정도 지났을때 학교갔다 돌아오는 길에
그녀랑 우연히 같은 버스를 타게되었습니다 놓칠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죠
사람도 많이 없는 한가한 오후시간 이런 기회는 없다 하늘이 준 기회다 용기를 냈죠
그리고 내리자 마자 한손에 휴대폰을 들고 그리고 그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 저...저기요.. 혹시 지금 몇시예요? "
물론 제 손목에는 시계가 떡 하니 메달려 있었죠 (저는 일부로 시계찬 손을 은글슬적 보여주면서 물어봤죠)
그녀는 당황한듯 휴대폰을 꺼내더니 시간을 가르쳐주더군요
그때 그리고 그녀가 분명히 제 손의 시계와 휴대폰들고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했죠..
" 아.. 사실 어떻게든 말걸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한말이 시간물어보는거였어요.. 저기 연락처좀 가르
쳐주세요!!"
하면서 폰을 내밀었습니다
그녀는 잠시 당황.. 그리고 웃더니 제 폰에 번호를 찍어줬습니다 그리고 연락했죠 ㅎㅎ
이게 첫번째 방법이였고.. 두번째 방법은 버스에서였습니다.
겨울철이였습죠
당시도 같은 버스에 매일 마주치던 그녀를 보았습니다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죠
근데 신이 주신 기횔까요? 그녀는 코감기가 걸린것인지 훌쩍 훌쩍 거리고있었죠 근데 이상하게 휴지를 안꺼내는겁니다
머 차안이라 부끄러워서 휴지를 안꺼낼수도 있죠 코풀기도 그렇고.. 근데 제가 볼땐 차라리 훌쩍 거리는거보단
휴지로 풀기보든 딱는게 더 낳겟다 생각했죠..
그래서 다음날 휴지를 챙기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는 당연히 만원버스였고 그녀는 자리에 앉아있었고 저는 그앞에
서있었죠
그리고 역시나 그녀는 훌쩍 훌쩍.
저는 휴지를 꺼내서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저기요.. 여기 휴지.." (부끄러운듯한 말투와 어색한 표정으로..)
그녀는 잠시 당황하더니 고마운듯 휴지를 받더군요
그렇게 2일정도를 더 휴지를 챙겨준거 같습니다 여자가 오히려 휴지를 안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되니 버스안에서 보면 서로 인사정도 하는 사이가 되었고 그렇게 가끔얘기도 해보고
그렇게 친해졌고 연락쳐 받고 연락하고 머.. 그랫죠? ㅎㅎㅎㅎ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 방법은 제가 직접 사용했던 방법들이고 100% 경험담입니다
저는 픽업의 첫번째 조건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하지 보단 일단 저질러보자 밑져야 본전!!
그리고 여러 고수들이 사용했던 방법의 응용화.. 누구라도 픽업아트스트가 될수있을꺼 같아요 ^^;
얘전에 빌빌 거리던 저는 용기를 같고 살아가고 또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런결과... 지금은 2명의 여자사이에 두고 누굴 선택할지 고민중 아하하;; 죄송합니다
이상 눈팅만하다가 한자 끄적여 봅니다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