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을 썼었는데 좀 내용이 저도 이상하고 그래서
20살공대생입니다.
일단 제가 다니는 대학이 기독교 학교라서 채플(종교수업)을 듣습니다.
몇백명이 듣는 수업에서 항상 고정된 자리야 앉아야 되는데요
제 대각선 앞에 여성분이 계시는데요
음 진짜로... 옆모습이 이쁘면서 도도한분이 계셔요
좀 한 21~22정도 되보이는데 좀 누나일것 같아서 좀 이렇게 번호 물어보는게 좀 걸리네요...
아무래도 수업이 끝나고 물어봐야 할것 같은데
그냥 가서 저기요 번호좀 주시면 안될까요?
이런식으로 애기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