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내삶에 변화를 준 생명을 넣어준 그녀가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을 가져다준 그녀가 있었습니다
함께있으면 너무나도 즐거웠고 행복하게 해주었던 그녀가 있었습니다.
할것도 없고해서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내사랑'
그 사람과의 추억 하나하나 절때 지우지 않는 메모리칩을 가진 전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내가 그녀를 더 사랑하게만들어준 2007~2008년을 함께잇게 해준 영화란걸
보는내내 질질짜고 울고
추억과 동시에 그녀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다시 보니 그때 그 감정이 다시 살아나네요
마치 곁에 있는것처럼
이제 잊었다고 다짐하고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아직 내 심장은 내 머리는 잊지 못했나 봅니다
많이 보고 싶어지네요
허밍어반스테레오 의 하와이안커플
웃으면서 내볼을 잡고 불러준 그때가 그립고 손을 잡았을때도 그립고
그 미소가, 그 사람이, 그 곳, 그 때가 너무나도 그리워지네요
가을만되면 생각나고 그리워지네요
정말 싫다고 재수없다고 욕도하며 그리워 하지도 않을거라고 맹세했던게
순식간에 무너져내리고
휴
이런거지같은.........
마음속 간절히 외치는 입에서 맴도는
보고싶다란 말
아니 보고싶었다란말
그리웠단말 사랑했었단말
휴...
그리고 고마웠단말
빌어먹을 오늘 마지막으로 운다 너때문에
오늘 정말 마지막으로 그리워할것이고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추억을 떠올려본다
젠장할..
절때 술되서 쓴글이 아닙니다-_-킁..
이때 아니면 관리자는 언제 회원분들에게 위로를 받나요 ㅠ_ㅠ
위로해주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