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이쁘다고 생각했던 알바생이 있었는데
요 몇일전부터 생각이 날 정도로 미칠것 같네요.
짱공유에 쓴 글보고 용기내어서
계산 다하고 전번 받을 생각에 머리굴리고 있었는데
알바생이 계산끝나고 잔돈을 은행에서 넣는 바구니에 넣어서 주더라구요..
평소에는 그냥 손으로 건네주더니..
그것때문에 또 뭔가 잘못한게 있었나 싶어서.
결국 고백 못하고 나왔어요..
저도 천연기념물이라 여자에 대해서 잘 몰라서 ..
(그냥 아무것도 아닌데 너무 민감했었던걸까요...)
어떻게 생각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