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태껏 이상하다 못났다 그런 여자들은 아니였지만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를 만난거 같네요
그애 앞에선 여태껏하지 않은 진상짓과 똘아이 짓을 좀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나를 좋아 해주고 지켜봐 주는 그녀
잠시 이별이 있었지만 그 이별에 너무 마음이 아파 다시 붙잡게 되고
다시 만나게 되네요
이제 새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픽업은 그만 둬야 할거 같습니다 이젠 연애를 제대로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그녀와 함께있을수있는 시간동안 행복하게 만들어줄 남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세상 단 한명의 소중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왕자님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젠 그녀만 사랑하겠다고 다짐 약속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4살이나 차이가 나지만 이젠 정말 잘해야겠네요 ㄷㄷ
어리다고 막대했는데 진짜 이젠 그러지 못하겠습니다-_-
한사람만 사랑할수 있는 남자로 다시 태어나겟습니다
연애겟여러분 감사합니다
어쩌면 여러분들의 글을읽고 저의 생각의 영역도 많이 넓어진거 같네요
연애는 혼자서 하는게 아닌 둘이서 하는것
앞으로 이사람만 사랑하겠습니다
한번씩 들리겠습니다
그럼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 발렌타인 인증샷이벤트라던지 하게 된다면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해 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