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군필 남아입니다

얼마전 소개받은여자가있는데요

문자로 정말 사귀기전단계까지 막 서로 잘통하고 그랬어요

근대 막상 만나니까 제스타일의 여자는 아니더군요.

하지만 사람은 만나봐야 안다고 내가 모르는 매력이 숨어 있을것이다 라고생각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3번을 만났습니다.

그래도 이여자 하고 저는 맞지않더군요.

근대 그여자는 저에게 푹빠져서 빨리 사귀자는 식으로 계속 간접 대쉬를 하더군요.

저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오늘 문자를 했습니다.

우린 맞지 않다고 나같은놈 별로라고

근대 그런건 자기가 판단 한다네요...-0-;;

소심 A형이라 잔인한 말조차 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여자를 뗴어내는 법...

항상 이런 저의 성격 떄문에 좋아 하지도 않는데 사겨서 결국 안좋게 헤어지고...

이젠 정말 싫습니다... 새해도 됫는데 단칼에 베어버리는 그런 결단력 잇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진정한 사랑을 만날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제가..........

도와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