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현상윤님 글보면서 이번 세미나 취소 저만 아쉬워 한게 아니더군요...

물론 그날 어쩔수 없는 사정에 의해 취소 결정을 내리신 분도 계시지만 과반수 이상이라면...

현상윤님 말대로 개인적 귀차니즘등으로 불참을 하신분도 더러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픽업님께서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다시 한번 세미나 추진은 어려울런지요....

평소 픽업님 글을 읽으면서 정말 도움 많이 되었는데... 직접 만나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그냥 어이없이 놓치는게 내심 아쉽네요.. 일단 참석자야 발표자의 스케줄에 맞춰 볼테니...

픽업님이 시간의 제약만 안받으신다면 수일내에 다시 세미나 함 추진해 주시죵 ^^

한번쯤 남앞에 서서 발표해본 분이라면 아실텐데... 아마도 픽업님도 나름 혼자 이번 세미나를

위해 준비도 많이 하셨을테고 연습도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그 준비한것들 꼭 참석하여 직접 보고 싶습니다..^^

다만, 다시 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좀더 유연하게 참석자를 모집하여 주세요... 이번 모집하시면서

시간등을 알 수없어 솔직히 저도 신청하면서 시간 안맞으면 어떻하나 싶더라고요. 최소 구체적 장소까진

아니더라도 시간이랑 지역만이라도 미리 알려주심 신청자들도 거기에 맞춰 할테고 신청금 내야 신청 된걸로

하심이 어떨지요... 환불 없음 ;;; 아 이거 할지 않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김칫국 먼저 너무 마셔되네요..

하튼 세미나 꼭 참석 하고픈 1인으로서 글재주는 없지만 다시 진행 되었음 하는 맘에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좋은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