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연애겟에서 남들얘기에 어줍잖은 댓글들을 달고있는 뉴비입니다
근데 막상보면 대부분들의 글이 이렇게 정리되네요
" 여자친구가 이러쿵 저러쿵 말하면서 헤어지자고하네요 왜이러는거죠? 장난치는건가...날가지고논건가.."
" 헤어졌습니다 죽도록 아픕니다 그녀를 잡고싶어요 흑흑 "
" 알게 된 여자가 있는데 이건 무슨의미죠? 또 만나면 뭘해야할까요? 뭔가 식상하지않을까요? "
이글을 보시는분들중에 연애겟을 어느정도 눈팅이라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공감되실겁니다.
그리고 예전글들을 살펴보면 이런글들이 계속 올려져왔고 거기에 상응하는 글들도 많이 올려져왔는데
이런순환은 어쩔수없이 계속될것같네요
그래도그나마 지금이라도 이글을 보고계신데 저 세개중의 하나인 그런 고민을 갖고 계신분들이 뜨끔하셨으면 좋겠네요
연애란게 그렇게 간단하지않다고 생각되고 그러기도 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굉장히 단순한 일들일 뿐입니다.
좋은 여자를 만났다가 헤어지고 이번엔 또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가 헤어져서 아파하고
그런과정들을 통해서 많이 성숙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런고민들의 해결책은 솔직히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집애들이 지껄이는말 너무 신경쓰지말고 짜증나면 다른사람 만나세요
널린게 여잔데 그렇게 집착할필요가 없습니다. 전혀
항상 여자들은 자기자신이 나쁜년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행각을 벌이던 어떤 행각을 벌여서 그상황을 들키던간에 좋은말로 무마하려고 하는 족속들이죠
" 아.... 요즘너무힘들다... 오빠...오빠는너무 뭐시기뭐시기해.. 그만하자우리 "
" 나너무 힘들어 내상황에 지금 남자를 만난다는게... 좀그래 "
" 너가 좋은것같은데 아직은 헷갈려 좀더 생각할 시간을 줄래? "
C8년들입니다 정말로
이런족속들은 상종을할필요가없습니다. 마음을 정리하신분이라면 역으로 똑같이 행동해주는것도 꽤나 쾌감있구요
이런 수많은 말들로 고민그만하십시오
이게시판에 오는 당신들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잘난 사람들이십니다.
저딴말을 나불대는 여자가아니더라도 당신을 좋아해줄 사람은 어디에나있습니다.
물론 저딴말을 지껄이는 여자들도 존중받아야겠지만 필자는 하기싫네요
더이상 흔들리지들 마시고 붙잡지말고 보내줍시다
오히려 끙끙앓아가면서 이여자 붙잡아야지 어떤 감동적인 멘트를날려야 어떤 감동적인 행동을해야 이아이가 돌아올까
라는 거지심리를좀 없앴으면 합니다.
오히려 잡고싶은여자가있다면 쿨하게보내주고 다른여자를 만납시다.
그러는 와중에 물론 마음은 정리가안된상태들이실테고 쿨하게쿨하게 나는 너같은년없어도 잘산다~ 라는 마인드로
지내다보면 갑자기 연락이올때가있습니다.
그럴때 잡아야지 잡는다고 집앞에서 서성이고 기다려서 붙잡고 하는 모습들이 자기생각으로는 어떨지모르겠지만
여자들이보기엔 찌질해보입니다.
저런년들 만나지들마시고 진중한마음으로 가벼운 행동들로 연애들 하셨으면좋겠습니다.
끙끙앓을시간에 자기관리하시는게 200프로는 더 좋으니까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이게시판이 없어지는....흠..이것보단 연애 SOS가 연애 자랑 게시판으로 바뀔때까지
힘들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