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루에 한 시간씩..
많이 할땐 세 시간씩도 통화하구요.
같이 자는 사이예요..
같이 잘 때는 서로 사랑한다는 말도 하구요.
길거리에서도 먼저 키스하고
일관련해서 중요한 자료 모두 다 빼서 구해주구요.
제 블로그도 매일 들어와서 확인해요.
근데 왜 이렇게 잘해주냐고, 나 좋아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절대 아니래요.
제 모자른 부분도 모두 공부시켜주는데..그것도.
그냥 제가 똑똑해서 아까워서 그런다고.하고.
근데 남자들은 안 좋아하는 여자한테
자기 중요한 일하는 자료까지 다 빼주고
2만원씩 들여서 택시타고 집앞까지 와서 만나고
매일 통화하고,
심지어는 새벽에도 전화하고.
그러나요?
보통 사귀는 사이에 이러지 않나요?
궁금해요...
남자들은 심플해서 마음없으면 별로 비생산적인 일
안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남자쪽에서 저랑 계속 자고 싶은 것도 마음이 동하니까 그런 거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