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잊지못하는 그녀에게 오늘 문자를 보내보려합니다.
너무 서두르는 걸까요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소중한 만큼 원하는 만큼 모든게 조심스럽습니다
...너무 빠른가요?
피곤해 할까요?
힘들어 할까요?
어떤분이 그러셨습니다. 연락을 끊지말라고
그래서 오늘 문자를 보내보려하는데
너무 빠른겁니까?
...요즘의 하루는 정말기네요
국방부의 시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