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사귄 여자 칭구랑 헤어지고 거의2년여 동안을 혼자 지내 왔습니다...
그전에두 여러 여자분을 만나 봤지만 전 여자 친구 와의 아픔이 컸던 탔안지
다른 분들을 못 만나 겠더군요...그러다가 일하던 데서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났습니다....
연락처 물어보고 연락하고 지냈었죠!!그러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술자리를 가지게 됐습니다
그날 제가 큰 맘먹고 고백을 했고 여자분은 대답을 하지 않더군요!!
둘다 그날 술도 많이 취하고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여자분이 그러더군요...남자들은 역시 다 똑같구나!!하고말입니다
그래서 전 애써 변명 아닌 변명을 했습니다..다그렇진 안다고 ㅠ
그랬더니 여자분이 같이 일하는 남자 분 얘기를 하면서 나랑 똑같다고
안그런다고 하구선 막 만질려고 하고 다똑같다고 하더군요!!순간 머리 속이 멍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왜요? 같이 잤으면 어쩔건데요...
사랑 하지 않아도 잘수있다고 말하더군요...ㅠ 이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했죠....이런 모습 보여서.... 그일이 있구나서 몇일 연락하다가
다시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이해 못 하시는 분 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좋더군요ㅠ)
그랬더니 저한테는 설렘이 없다고 말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럼 앞으로 연락 안 한다고 하구 선 져나를 끊었습니다
그리구 하루있다가 그 여자 분 한테 연락이 왔고 또 몇일 아무일 없다는 듯이 연락하구 지내다가
어제 밥 먹고 영화를 봤습니다....어제 만나고 난 뒤로 문자 보내 두 답장도 없고 져나 했더니 저한테 냉정히
대하네요.....저한테 마음 없는건 알겠는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글로 다 쓰지 못한 일도 많지만
여자분이 절 가지고 노나?하는생각 들때도 많았습니다!!
깨끗이 마음 접어야겠죠? ㅠ힘드네요 사람 만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