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에게 여러모로 충고해주신 분들이
여전하게.. 활발히 활동하시는 것 같아서..
.. 참 보기 좋습니다..
정말 힘든시간 .. 이곳에서 많은 도움받아.. 지금은..
나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현황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예를 하고있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를.. 제가 .. 만나러.. 가는데..
정말.. 딱 같이.. 있으면.. 좋고.. 제가..이것저것.. 말도.. 웃기게 해주고..
... 취미나.. 취향도 같고... 대부분.. 좋아하는 것들도.. 비슷하니..
.. 잘.. 맞는것.. 같습니다..
.. 촛불..켜놓고... 방에서.. 그냥.. 대화만해도.. 좋고..
.. 무릎베고... 얼굴을.. 보고있으면... 여자친구가.. 저보고.. 이쁘다고... 말도해주고.. 크흠;..
..소박하게.. 사랑하고있습니다...
.. 그런데.. 다시... 떨어져서.. 생활하면..
제가.... 연락..같은것을... 잘하지 않습니다..
.. 원래.. .. 다른걸..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기때문에..
.. 여자친구가.. 먼저... 연락을해서... 통화를... 한다음에..
.. 자기가 또 연락할때까지.... 문자하나 없다면서....
.. .. 뭐라고.. 막.. 하더군요...
성격이.. . 모..난탓인지.. 왠지는.. 모르지만... 그냥.. 저는.. 그러려니.. 하고..
..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앞으로...잘한다고...
.. 헌데... 그러질.. 않았죠...
... 그런일들이.. 반복되니까...
.. 폭발하더군요.. 어제...
.. .. 미안하다고.. 잘한다고... 정말이라고... 말하고..
... 달래서.. 재웠습니다......... 자기전에...
... 정말... 너무 서운하다는.. 말들이.. 마음에걸려서... 아차... 싶고...
.. 그동안.. 너무 안일했었나라는... 생각도 들고...
.. .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 더욱이.. 지금시간까지.. 연락이.. 없길래...
.. 전화를.. 해봐도.. 꺼져있고...
.. 모르는 .. 번호로.. 문자가왔는데...
.. 폰.. 안가져왔다면서... 연락을했는지..안했는지.. 모르겠지만...
.. 자기.. 오늘.. 집에.. 안들어간다며.. 내일.. 연락한다는.. 것입니다..
.. 아.. _-..
... ...
.. .
...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게...
내가.. 편하고... 좋으면... 자기중심적으로.. 되버리는..것.... 같습니다..
.. .. 좋을.. 때.. 더.... 긴장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네요..
.. . 항상..오던..연락이.. 오지않으니.. 시간도안가고.... 이렇게....
.. .신세타령만.. 하고.. 있네요...
.. . . 너무.. 소홀해지지말고... 부단히.. 노력해서..
. ..모든..분들이..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 쓸때없는...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