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살어린 나좋아하는 여자애(지혼자 나랑 사귀는줄 알고 있음.자꾸 관리하려고함)
2.3살많은 누나(첫눈에 반함 번호 딴지 5일 됫음)
3.동갑내기 여자친구(좋아한지3년넘음 사귄지 2주도 안됫는데 된장녀가 확실함 얄미워 죽겟음 아가리 다터주고 싶을정도)
2번 떄문에 돌아버릴 지경이야
2번 일단 (말로는 솔로)26.여성 내이상형 피시방 알바 + 직업(안물어봄) 아침8-14까지 일하고 14-23까지 피시방
피시방 알바로 만남,, 금욜날 번호 따서 그날 같이 집에옴,,,첫사랑 이후 이렇게 설렌적은 처음
같은 아파트 살고 있음,,, 항상 집에 같이 오기로 약속함 목소리 간지날 정도로 귀여움
월요일:동생 성년의 날이라고 집에 같이 간다고 퇴짜
화요일:비내린다고 퇴짜->내가 차들고 간다고 함 -> 몇시간후 평일엔 너무 피곤하다며 퇴짜
눈에 보이는 핑계를 말하면서 피함 그러면서"미얀.ㅋ"이말을 항상 붙임
퇴짜 놓을떄 나를 배려 하는척 하면서 퇴짜놓는 기술을 씀
짜증나서 "진짜 밉네 그럼 너가 안피곤하고 같이갈사람 없는날 문자보내라고함."
아침엔 전화 안받아서 문자 보내놓으면 한참후에 긴문장으로 오는데 결론은 덥냐?조심해라!
공부열심히 해라!
내결론:나를 귀찮게 생각하구나! 더이상 끌면 나만 손해구나
그리고 1.3번 솔직히 더이상 만나기 싫다.2번 아니면 소용없을것 같은 느낌
2번한테 이번주 금욜밤에 반지 줄거다 낄껀지 안낄껀지 정하라고 (3번꺼 뻇어서)
까이면 연애할 시간에 공부만 할거다...근데 미련을 못버릴것 같다 2번한테..
미련하게 희망을 가질것 같다. 그래서 또 도전해볼것 같다.그러고 또 실패할것 같다.
혹시나 안까이면 난 행운아다. 드디어 만났다.이상형을
친구결론:난 병신이다.->1.3번 왜버리냐 ->고백하고 까이면 너 족된다.->월드컵 혼자봐라 우린 여자랑 본다.
고수형들 위에 적은것 보고 확률좀 계산해줘... 거짓말이라도 좋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