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저한테 처음으로 100일을 넘어본 사람이였고.. 1년이라는 긴 연애를 처음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헤어졌네요.. 집 까지 찾아가 무릎도 꿇었습니다..
이젠 아니라네요.. 지친다네요.. 이틀전까지만해서 서로 데이트하고 했는데.. 그게 다 연기였다고 말하네요..
근데 제 앞에서 웁니다.. 그만 가라고 잡지말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네요..
다시는 연락도하지마랍니다.. 이렇게 남이 되자고합니다..
힘이드네요 더 잘할수있었는데.. 이제 잘할수 있는데..
몇번 격어본 이별이지만.. 항상 이별은 아프디 아프네요
시간이 약인건 알지만... 후.. 외롭네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