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애인데 나이는 2살차이입니다 (전 22살남)
서로안지는 3달쯤 된거같습니다 좋아한지는 대략2달쯤댔고요
제가 늘 문자로 챙겨주고 남자친구아닌 남자친구처럼 챙겨주고 술먹는다면 적게마시라하고
늘 챙겨주고 아침에 모닝콜도해주고 부담쓰러울 정도록 말하고 늘 그랬습니당..( 뭐 어디 아프다면 대신아푸고싶다 진심으로
말하고용) 이애도 별루 거부하는건 없길래 저두 늘 말걸고 문자하고 저나하고 네이트로 챙기고그랬는데
놀러가자고 2번을 했는데 두번차 뺸찌먹었습니다...(처음은 동아리 두번째는시험) 분명히 티내면서 가자고해서 이애도 제가
좋아하는건 알고있어요. 뺀찌먹을때마다 아 이애가 나 싫어하나 생각해서 맘접을려고해도 전화나 문자해도 늘 평소같고 제가
좋아하는티를 내도 별반응없이 대답해주고 그럼니당..
얼마전에 얘 친구가 이애남자친구 있다는듯이 얘기해서 애한테 가서 직접물어보니 없다고 해서 끝을볼려고갑니당..
오늘안결과 남자친구가있는거같기도하면ㅅ ㅓ없는거같은데...일딴본인이없다고해쓰니 이제 고백할려고하는데
잘될꺼같습니까?
제가 국어를 잘못해서 ...말이 쫌이상하더라도 잘 읽어주시고 답변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