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여기다가 글을 올린지 언 1년이 넘었군요
제 닉네임 검색하면 됨,,, ㅋㅋㅋㅋ
전부터 약속을 잡아서 학교후배랑 이번주 수요일날에 저녁을 먹었습니다.
글구 헤어질때 그여자가 문자가 오더군요
여: 오빠 잘먹었요 조심히 들어가요
저: 그래 추석 잘보내라
여: ㅇㅗ빠도 잘 보내세요
저: ㅋㅋ 그랭~ 다음에는 킹크랩먹자 킹크랩이 땡겨..
여: 킹크랩 괜찮죠 여수에서 제대로 하는 곳이 있을지 몰르겠네?
저: ㅋㅋ 그야 알아봐야지 푹쉬세염~
그날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오후12시즘에 문자를 보내다가 추석끝나고 그다음날즘에 보자고.. 문자했습니다.
근데 한동한 답장 안하다가 제가 답답해서 내가 너무 성급한가? 빨리 결정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이랬더니 그여자 알겠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문제는요.
이문자 후에 제가 그냥 일상적인 문자를 보내도 답장을 해주지를 않는 거에요..
2틀동안 겨우 3통 보냈는데 3통다 쌩까더군요...(참고요 이 여자는 추석이라 자기 집(광주)로 갔어요)
이 여자는 저를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좀 시간을 가진다음에 다시한번 문자를 날리는게 좋을까요??
님들 좋은 조언 부탁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