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제 키는 171 이구요;; 깔창이나 키높이 구두 신으면 175정도 됩니다.;;

여자애는 그냥 178정도.... 이쁜 얼굴에 몸매도 늘씬한데 고맙게도 저 같은 호빗이랑 어울려 주는게 참 고마운 친구 입니다.

예전에 그저 아는 사이로 지내가다 우연히 만나서 지금은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데요.. 행동반경이 그리 크지 않아서 폰에 아

남자 번호도 몇명없고 그나마 저랑 자주 통화 하는 정도 입니다. 객지에서 생활 하느라 이것저것 눈치를 받았는지 저를 만나

는게 그렇게 즐겁고 편할수가 없다네요.. 계속 ?윱?보니 그 애를 가슴에 품은거 같습니다..

고백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친구로 남을까요.. 괜히 고백 했다가 그나마 있는 친구도 서먹서먹 해질까봐 그 애 한테 미

안해질거 같네요.. 그애도 저 에게 호감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편한 친구정도?

답답한 마음에 긁적 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