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백화점에서 보안쪽일을 하는데, 아직 입사한지 오래 안됐어요
근데, 화장품 매장 직원분 중에 굉장히 괜찮은 여성분이 계시더라구요
음...저렴한 브랜드 말고, 1층에 보면 막 명품화장품 몰려있는데 그런곳
매장에서 일할때는 잘 몰랐는데, 퇴근할때 보니까, 사람이 바껴있음
뭐라고 해야되지, 꼭 무슨 피팅모델같은 포스가....;;
화장때문에 그런지 괜히 조숙해 보이면서 굉장히 도도해 보이는 그런 이미지
참고로 저는 24살에 연애경험이 없는건 아니고, 제가 인물도 비호감은 아닙니다.
돼지도 아니고, 적당한 몸에 키가 조금 에러네요, 175cm인데 뭐...깔창의 힘같은거 빌리면..ㅠㅠ
다만, 왠지 이런 콧대높아보이는 여성에게 마음을 둔 경우는 첨이라;;
뭐 일단 얘기라도 터야겟는데, 도저히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모르겟네요
뭐, 제가 근무 서면서, 눈은 매번 마주치기 때문에 안면은 있을겁니다.
흠...가망없다 이런 얘기보단, 좀 더 가능성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