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아 저는 24살 대학생인데여
올해 휴학하면서 알바를 하고있어, 회사 사무실에서 보조해주는건데
회사마다 팀이 있잖아요 나는 A팀이고 그분은 B팀인데
어느날 B팀 여자분이 그분이 나를 엄청좋아한다고.. 사겨라 그랬더니 자기는 '나는 당연히 좋다'고 했다는데,,
나는 처음듣고는 그냥 넘어갔져 그런데 B팀에 또 형 한명이 너얘기 할때마다 너무좋아한다고..
사실 전 그때까지 그분을 잘 몰랐음, 근데 어느날 보게되었는데 저도 반한거야 형들..
이게 지난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있었던 일인데 ㅋㅋㅋ
자기 좋아하는거 아는데 나도 좋으면 어떻게 접근하면 될까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