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드는게 아무리 의식수준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해도 여자는 오히려 본능적인,
쉽게 말하면 짐승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존중, 이해심 이런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동물은 오직 자신의 종족번식만을 위해서 생존합니다.
바로 여자들이 남자에게 끌린다는 것을 이러한 동물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것이 더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인간여성이 평생살면서, 그리고 사회에 속해있으면서 평생 낳을 수 있는 자식의 수는 어느정도 한정되 있겠죠.
그럼 그 한정된 종족번식의 기회를 잘 살려서 자기보다 우수한 자식을 낳고 싶다는 욕망이 본능적으로
새겨져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자신이 가지지 못한 유전적으로 우수한 형질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머리가 나빠 공부를 못한 여자는 -> 똑똑한 남자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
팔다리가 짧고 못생긴 여자는 -> 팔다리가 길고 잘생긴 남자를 원한다.
그리고 이건 후천적인 상황이지만..
성장하면서 부모님이 인생의 굴곡이 많아 원하는 공부를 못했다던가, 친구들 보다 힘들게 자랐다거나..
이런 여자분은 -> 자기 자식을 아무 굴곡없이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 -> 안정적인 수입, 자식양육에
재정적으로 걸림돌이 없는 남자, 자기와 애들에게 헌신적인 남자.
뭐 이런식으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성을 만나면서 상대방이 어떠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사람은 태생적으로 유전적인 한계가 있기에 자기가 만날 수 있는 이성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집안배경, 직장, 유전적인 우수함 등등 모든 요소를 종합하여 사람에게 a,b,c 의 등급을 준다면..
a 등급의 남자는 a,b,c 의 여자를 두루두루 만나고 잠자리도 같이할 수 있지만
c 등급의 남자는 c 등급의 여자, 혹은 운이 좋으면 b 등급의 여자를 만날 수 있을 뿐이겠죠.
그러나 인간은 동물과 다른점이 있죠. 바로 노력!!
노력하면 지금 c 등급의 사람도 a 등급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뭐 사람이란게 이런 동물적인 요소에서만 이성을 만나는것은 아닐테지만..
요즘들어 후천적인 환경, 교육, 이성적 사고보다 이런 본능적인 끌림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더더욱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하지만요.
모두 힘내시고 우울한 주말 보내지 않게 노력해보아요~
이상 저만의 생각과 뻘글 투척입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