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따라 사귄 기간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전 연락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할말도 없고요
근데 하도 연락 안한다는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 억지로 하긴 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출근잘해 , (점심시간에)밥 맛있게 먹어~ 등의 아무 의미도 없는 문자 카톡 왜 하죠? 그것도 매일같이.
알람도 아니고.
출근 잘 안하면 어떡할거며 밥 맛있게 안먹으면 뭐? 알아서 잘 먹을텐데 말이죠.
주말에 보고 싶을때 목요일쯤 "주말에 뭐하냐?" 이정도 연락이 다인데..
필요할때만 연락한다고 잔소리에 끝에 냐? 로 끝내지 마라고 잔소리..
연락 없다고 잔소리..자기한테 관심없다고 투덜투덜
아니 그럼 지가 연락하든가 손가락 뿌러졌나?
성질나서 매일 연락해야되나? 정색하고 물으면 "아니 꼭 그런건 아니지만 어쩌구 저쩌구
오빤 사람이 왜그래!!!" 화내고.. - -
옆자리 여직원한테 물어보니 역시 경상도 남자라 무뚝뚝한가봐요~ 서울여잔 그러면 안되는데 호호호
이러고 있네요.- -
연락 자주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