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또 글을 올리네요/

공허렌즈 작성일 11.06.05 0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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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주말에 일하는 같은동네 사는 5살연하를 좋아하는 군필자입니다;;

 

배경스토리는 버리고

 

저번주에 이아이가 먼저 같이 택시타고 가자한거에 용기를 얻고

 

오늘 출근같이하자 말하려고 전화를 햇죠.

 

근데 전화를 안받네요... 그리고 전화끊고 한 5분정도 지난후

 

문자로

 

저 어디어디에욬ㅋㅋ 일케 문자가옴.

 

아마 제가 같이 출근하자고 말하려고 전화할걸 알고 그런거겟죠. 당연히

 

그래서 걍 출근햇죠.

 

오늘 가게가 너무 바빠서 저녁도 못먹고 대화 한마디도 못햇음..ㅠㅠ 정말 *듯이 바뻣어요.

 

그래서 평소랑 같이 마치고 같이 택시타고오면서

 

물어봣죠. 오늘 저희동네에 축제한다고 해서

 

혹시 오늘 축제갖다왓나고 물으니까, 아는 사람와서 잠시 만난ㄴ다고 일찍나왓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내일 같이 출근안할래? 일케 물으니까 그러자고하네요. ㄱ래서 내일 연락한다고 햇음..

 

머 아는사람이 누구든간에 그것도 내심 신경쓰이지만

 

전화를 안받앗다는거에 참 별 생각이 다드네요. 다른 사소한건 쿨하게 신경끄겟는데,ㅎㅎ

 

짱공 연애sos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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