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CC 로 시작해 지금은 나는 직장인 너는 아직 학생
그래 나이 차이 많이 나지 5살 차이니까...내가 엄청 잘해줬어...
너희 친구들과 학교 친구들 까지 처음에는 너의 외모에 너가 아깝다고들 많이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내가 너를 정말로 사랑하고 너무잘하는게 사람들눈에 보였나봐
나중에는 다들 너가 남자 잘만났다고들 했어.....
450일 정도 됬는데 나 올해는 너한테 선물받은게 하나도 없더라고...발렌타인에 초콜렛 하나도없이..
그런데 나는 400일, 1년, 화이트데이, 다 챙겨주고 우리 기념일에도 나혼자 선물주는 상황이 계속됬지..
그런데 한달전 너의 축하일에 나는 일부로 선물안챙겨 줬어...내가 너무 화났었지 너는 너무 받기만을 원하는거 같아서.
그런데 다음날 좋아하는 남자있다고 헤어지자고 날 차더라... 울고불고 이런것도 없이 그냥 단칼에 날 버렸어....
헤어지고 나서야 퍼즐이 맞춰지더라고...헤어지기 한달 전부터 자꾸 학교에 커플링 안끼고 다니고...내가 핸드폰 볼라면
오히려 나한테 화내고...같이 교양수업듣는 남자가 예전에 대쉬했다고 했지?? 결국 그남자 더라???
모?? 그남자가 잘해줘?? 나는 안챙겨준 너의 축하일을 그 남자는 챙겨줬다고 바로 날 차버리네??
그리고 바로 그 남자랑 사귀더라... 그런데 학교 CC는 소문이 빨라.. 모든 애들이 너 바람이라고 손가락질 하는데
너는 그게 모두 내탓일라고 너의 친구들과 동기들한테 나를 나쁜남자 만들기 하더라... 자신은 바람 아니라면서
나랑 깨지고 사귀었으니 바람아니라면서... 참..웃기다.. 그게 너의 바람의 기준이니?? 안사귀면 바람이 아닌줄알아??
그 남자한테 전번주고 문자하고 전화하고 만나고....그게 바람이야 그때는 그 남자랑 사귀진 않았지만..그게 바람이라고...
그러면서 학교에 지 소문좀 그만내라고 나를 두번죽이더라...나는 너 그럴줄 알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하고
나 무지 참고 있어...
너 나랑 헤어진 다음날 바로 그 남자랑 밥먹으러 갔자나..
친구들이 너 그남자랑 학교에 손잡고 다니고 밥먹는거 목격하고... 한달도 안됬는데 커플링하고 자랑하고...
내가 아니라 다 너가 소문을 자초한거야... 지 두레줄 짧은거는 모르고 내 우물깊은것만 탓하지...
그 남자는 군대도 안갔다고 들었어....전번달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에 그러는건 오로지 얼굴과 몸만 보고 하는거다
그 남자는 성공했네 군대가기전에 어떻게 함 해볼라는거
이제 헤어진지 한달...너 잊을려고 노력많이 했고..이제는 너도 아팠으면 좋겠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나 만큼만 아파라
그리고 너 너무 어리다.. 나이가 아니라..생각이..꼭 철좀들고... 벌써 그나이에 남자 그렇게 좋아하는거 보면
쉬운여자는 타고나는거 같고 고칠수도 없고 죄의식도 없는거 같다.
그리고 추가로 왜 나에게 돌아올 여지같은걸 남겨놓는거니...
그것때문에 내가 너무 괴롭다...날 너무 힘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