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외롭고 여자만날 환경은 안되고, 주변 친구들도 아는 여자들이 없고, 이런 상황이라 아는 여자라도 만들자는 심정으로  헌팅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예전에 정말 마음에 들어서 3번정도 헌팅을 해봤었는데, 다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여서 다 거절당했습니다.(나중에 우연히 직접 봤습니다.)

밖에 나가보면 제 이상형과 근접한 괜찮은 여성들이 많은데, 자주 눈을 마주치고 뭔가 피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런 여성분들에게도 자신감도 없고, 남자친구 있으면 어쩌나 이런 저런 생각끝에  그냥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어느정도 쫓아가다가 그냥 포기해버리거나 뜸들이다가 놓쳐버립니다. 행여 시도를 했다가 또 실패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정말 깊숙히 박혀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제 자신이 ㅄ같다는것을 알지만, 정말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헌팅이다보니 스펙이 중요하다는 것은 압니다. 그래도 못생겨보인다는 소리는 한번도 들은적 없고 키는 170후반대입니다. 아무래도 중간정도이상은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헌팅에 관련된 노하우같은것이 있는것인가요??

아 그리고 이건 번외질문이긴 한데, 딱봐도 순해보인다거나 쎄보인다거나 그런느낌의 관상의 측면이 실제 성격하고도 많이 연관관계가 있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