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알게된 누나가 있습니다. (나이는 30살)
이 누나를 처음에는 우연히 알게된 사이라 그냥 별뜻 없이 커피나 한잔하며 이야기하다가 헤어지고
그렇게 그 누나는 서울로 올라가고 (저는 부산임)
그때부터 카톡으로 가끔 안부를 뭇는 식으로 이야기하다가 하루는 이 누나가 자꾸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니
저를 도발을 하더군요. 점점 야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사람 참 곤란하게 만들고
저도 솔직히 남자인지라 서로 흥분하면서 문자로 날리를 쳤습니다.
결국에는 누나가 통화하면 더 흥분될거 같다고 해서 새벽에 폰*를 했죠...
그렇게 몇칠 밤마다 그짓을하며 서로 보고 싶다고 날리침...
여기서 문제는 나중에 섹파를 하던 사귀던 멀하던 상관이 없는대!!
이 누나 취향이 너무 변태적이라 미치겠습
겁탈당하는걸 너무 좋아하더군요. 성폭행하는 형식으로 욕하고 때리면서 당하면서 *하는걸 너무 좋아함
폰*할때는 멀 말이던 못하겠습니까... 별짓을 다했죠 그러면 더 흥분 된다고 날리침...
하지만 실제로는 도저히 감당 안될거 같아서 미치겠습니다.
제가 그런쪽에 경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ㅠ.ㅠ
이번 주말에 보기로 했는대... 정말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