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그러는데,
옛날엔 여자를 만날때 뭣도모르고 그냥 제가 맘에들면 헤헤 거리면서
만나서 맛있는것도먹고 영화도보고 그랬었거든요.
돈은 뭐 거의 남자가...-_-
그런데 요새는 여자만날 일이 생기면 일단 경계부터 하게되네요.
나이가 먹어서그럴까요?
아직 20대 중반뿐이 안되지만 ㅎㅎ...
관심도 없으면서 할거없으니 만나서 즐겨야겠다 라는 마인드의 여자분이
요새들어 좀 많아진 느낌이랄까요...
지금까지 많은 여자를 만나보진 못했지만 이런 먹튀 느낌의 년들도 몇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새들어 막상 여자와 단둘이 놀아도 재미만 좀 있지 좋다 라는 느낌이 와닿지가 않더군요.
이상하게도 점점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지는거 같은 느낌.......
전 이렇게 득도를 하게되는 것인가요.ㅋㅋㅋㅋㅋ